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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소년이 호기심에 손을 댄 비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아그라로 큰 후유증을시알리스 후기 겪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비아그라 처방이 필요 없는 소년이 성인비디오에 출연한 남성주인공을 보고 동경에 빠져 비아그라를 복용하기 시작했다.소년은 비아그라 구매를 위해 부모의 지갑에서 몰래 돈을 훔쳐 학교에 있는 약국 시알리스 종류 에서 처방전 없이 비아그라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던 최근 소년은 하루에 무려 6알을 복용한 후 발기가 되지 않는 등큰 후유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치료를 담당한 의사는 "장난삼아 복용한 비아그라에 흥분과 큰 만족감을 느껴 복용을 지속한 듯하다"며 "소년은 정신과 치료를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0대는 비아그라가 필요 없는 나이"라며 "간혹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길 바란다"고 충고했다.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사진= 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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