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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 회장 강호용입니다.
본 협회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쇼다운 대회 개최 및 참가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쇼다운은 2015년 IBSA장애인체육대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후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종목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저희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도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장애인쇼다운협회는 쇼다운의 발전과 전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종목으로도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고 많은 선수들의 꾸준한 참여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저희 쇼다운협회에서는 쇼다운이 더욱 활성화 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고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