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s an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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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둘이 베트남 여행! 다낭 일정, 환전, 숙소, 이미테이션샵 구경친구와 둘이 베트남 여행! 다낭 일정, 환전, 숙소, 이미테이션샵 구경친구와 둘이 베트남 여행! 다낭 일정, 환전, 숙소, 이미테이션샵 구경​안녕하세요.​저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친구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여행의 피로가 가시지 않았는데.​너무 피곤해서 쓰러질 것 같아요.​ ​이번에는 다낭 여행의 1,2일차 일정과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1일차 : 부산에서 오후 8시 40분에 출발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을 타고 다낭으로 출국.​ ​평소에는 5시 반에 퇴근하는데.​퇴근을 한 시간 앞당겨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설레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1.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유심을 수령​2. 환전한 돈 수령하기​출국 전에 해야 할 일​입국 수속을 밟은 후에 친구를 만났습니다.​저녁은 간단히 먹고, 저가항공인 에어부산 비행기를 타고 출발합니다.​ ​티웨이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항공을 이용해 사이판에 갔을 때보다 훨씬 쾌적한 느낌이 들었던 비행기.​ ​시차가 두 시간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한국 시간으로 새벽 1시.​저희는 한국시간으로 밤 11시에 도착했습니다.​다낭에는 그랩 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꼭 전문업체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니까.​ ​공항에 도착하면, 택시를 잡는 대신 Grab 앱을 이용해 숙소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다낭 한시장 근처 숙소까지 이동하는데 든 비용은 69,000동이었습니다. 카드결제 내역을 확인해보니 한화로 3,859원이었네요.​가격이 정말 저렴해요.​공항에서 나갈 때 통행료는 얼마인가요?. 13000동 나왔어요.​ ​이 때 정말 다행이었던 것은 제가 미리 환전해둔 5만 5천 동이 있었다는 거예요.​없는 분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그게 아니라면 다낭 공항에서 조금이라도 환전을 해야겠어요.​여기는 제가 친구와 함께 묵었던 숙소입니다.​1박 하기엔 너무 아까웠던 아보라 호텔.​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샤워하고 침대에 누우니 하루가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다 가버렸어요.​둘째 날에는 한시장에 가서 쇼핑을 하고 근처에 있는 이미테이션 시장도 구경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네일샵에 가서 페디큐어를 받고 스파로 이동해서 마사지를 받을 거예요. 그 후 한식당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을 할 계획입니다.​둘째 날 아침이 밝았어요.​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체크아웃한 뒤 오전 9시 30분쯤에. 우리는 한시장에 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어요.​ ​여행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바로 환전이에요!.​여기가 환전하기에 좋다고 하길래.​우선 저희는 각각 200달러씩 환전했습니다.​ ​베트남 동으로 환산하면 약 482만동입니다.​저희가 바꾼 돈은 전부 100달러짜리인데요.​꼭 100달러 지폐로 준비해주세요.​다음 날 친구가 환전하는 걸 봤는데 100달러와 20달러를 섞어 총 50달러를 환전하니.​가격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몇 백 원 차이긴 하지만요.​환전도 잘 하고.​우선 한시장부터 둘러보겠습니다.​ ​1층에는 식료품점이 있고, 2층에는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병원이 있다.​2층에는 나이키 반바지, 아오자이, 반팔 티셔츠, 지갑, 가방, 신발, 크록스 등이 있습니다!.​ ​ ​ ​ ​1층에서는 젓갈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곧장 2층으로 올라갔어요.​2층에서도 정중앙쪽이 가장 비싸며.​구석진 곳에 있는 가게들이 좀 더 저렴해요. 이 점을 유의해 주세요.​ ​ ​ ​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너무 예뻐서 눈이 돌아가네요.​ ​한시장에서는 짝퉁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해서.​애초에.​정품 매장에서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어요.​ ​ ​ ​원피스 : 8만동 / 17만동.​슬리퍼는 10만 동입니다.​크록스 신발 2켤레와 지비츠 4개는 44만 동입니다.​나이키 반바지 3개와 나이키 아기 옷 세트는 40만 동입니다.​CK팬티 15장에 270,000VND.​Lacoste T-shirt: 150,000 VND.​=>1,610,000동.​한시장에서 구입한 물건들.​이렇게나 많이 샀는데도.8만 원이나 하다니! 진짜 물가가 너무 비싸요.​이것저것 사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졌어.​호텔에 가서 짐을 놓고 다시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나왔어요.​ ​세권이가 운영하는 호텔은 정말 최고야!.​ ​1시에 마사지샵에서 픽업을 해준다고 하셔서.​두 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짐을 맡기고 한시장 근처 카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는 콩카페지만.​베트남이 커피로 유명한 건 다들 아시죠?.​ ​ ​시원한 것으로 고르면 되겠다 싶어서.​너무 더워서 일단 구글로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냉방이 되는 카페를 찾아왔어요.​ ​ ​ ​코코넛 라떼랑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허허허 ​여기에 앉아서 신나게 이야기해보자.​ ​화장실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만족스러워요.​1시간 정도 쉬다가.​드디어 중국의 유명한 짝퉁 시장에 가보게 되었어요!.​ ​ ​ ​다낭의 한시장이라는 곳에 쇼핑하기 좋은 장소가 있다고 해서.​저는 이 곳 보다는 이미테이션을 파는 가게가 더 마음에 들어요.​하지만 이곳에서는 어머니께 드릴 샤넬 스카프만 구입했답니다.​이 제품의 가격은 4만 원대입니다.​ ​ ​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그러고 나서 이미테이션 샵 둘러봤는데.​정말 신기하네요.​품질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저는 명품을 별로 사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저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가게마다 물건의 질이 모두 다른데.​제가 마침 이 루이비통 지갑을 가지고 있어서.​똑같은 게 있어서 한번 둘러봤어요.​ ​어떤 곳에서는 크기가 조금 더 큰.​어떤 곳은 완전히 똑같은 디자인에, 크기와 구조까지 똑같아요!.​ ​ ​그래서 오빠가 쓸만한 작은 지갑이랑.​엄마 드릴 키링만 하나 샀어요.​ ​이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호텔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서 네일샵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 ​이 작업을 하는 데 두 시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요. 허허.. .​한국이었으면 1시간도 안 걸렸을 텐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신경 써서 잘 해주시긴 하는데.​한 코트를 바를 때마다 네다섯 번씩 덧칠해야 해서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요.​ ​아로마 마사지 60분 + 발관리.​66,150원을 결제하였습니다.​(현지 화폐가 부족할 것 같아서 한국 돈으로 계좌 이체 함).​ ​ ​ ​다낭에 오면 하루에 한 번 마사지를 받는 것은 필수입니다!.​서비스로 차도 주시고 코코넛 과자랑 요거트도 주셨어요.​ ​ ​일을 마치고 나니 다섯 시가 다 되어서.​너무 배가 고파서.​원래는 호텔에 들렀다가 나올 생각이었는데.​ ​이 근처에 짐을 맡기고,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그렇게까지 더운 날씨는 아니었기에.​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싶어서 미리 예약하지는 않았어요.​ ​ ​좌석이 정말 많아서 편하게 앉을 수 있고.​식당 안에 사람이 정말 많았던 골목식당.​ ​ ​치얼스~ .​내 친구는 임신 중이라 사이다를 마셨어.​ ​ ​ ​새우볶음밥칠리크랩치즈굴구이오징어통찜.​ ​이 많은 음식을 먹고서도 총 금액이 11만 동 밖에 되지 않아요.​끝으로 먹은 오징어 통찜은 향신료가 이미테이션유명한사이트 들어있어서.​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나머지 음식들은 모두 맛있었어요.​ ​게다가 갈릭 새우 양념은 진짜 대박이에요. 너무 맛있어요!.​골목식당에 나오면 먹으러 갈래요.​ ​ ​9월 중순에는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식사를 마치고 그랩을 이용해 메종드네일로 이동했습니다.​거기서 픽업과 드랍 서비스를 이용해서 호텔로 이동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호텔은 풀먼 비치 리조트 다낭입니다.​여기는 하룻밤 묵는데 24만 원 정도 들었어요!.​가격대비 시설이나 서비스가 좋은 곳! 위치도 좋아요~.​ ​ ​차에서 내리자마자 저희 캐리어를 받아주시고.​정말 행복해요.호캉스 너무 좋아! 다음에 또 하고 싶어.​호텔에 도착해서는 짐을 풀고 바로 수영장으로 가서 물놀이를 했다.​구명조끼를 착용하면 안전하니까 안심하세요.​ ​10개월 동안 새벽 수영을 다닌 실력을 보여줄게.​방에 들어와 씻은 후.​호텔 로비에 있는 바에서.​망고 빙수를 먹으면서.​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이 나네요.​ ​다낭에서의 2박 3일간의 여행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